'이윰은 시즌 4의 작업에 이르러서 자신의 레드디멘션의 세계관 안에서

예술가로서의 자화상을 다시 한번 갱신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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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디멘션 예술가의 옷이라는 작업과 함께 

보이지 않는 세계의 실체를 드러내는 경이로움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하였고

가상과 현실을 넘나 드는 미래 예술가의 모습을 드러내며

스토리-아트-퍼포먼스라는 자신만의 장르를 

아트 메타버스로 구축하고 대체불가능한 NFT아트 작품시리즈를 시작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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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-레드 디멘션 시즌 4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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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4의 작업은 <The Red Dimension: 예술가의 옷 >이라는 테마로 3D 프린팅을 비롯한 아트-테크의 실험적 작업으로 2018에 제작 전시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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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, 이윰이  다시  이  작품을  리메이크할  때  선택한  매체는  시즌 1의 작업처럼 깨어지기  쉬운  붉은빛  아크릴  의상조각이  아닌 붉은  빛  레이저다이오드로 수놓은  3D 프린팅  기법을  활용핚  패션테크놀리지 의상이었다.

 

캄캄핚  혼돈과  어둠을  잘라내는  붉은  빛  검과도  같은  레드디멘젼의 광선, '무장된  창조의  영'을  덧입은 이윰  자싞의  변화된  정체성을  표현핚  것이었다. 이 작품은  영상과 사진 기록은 2021에 이르러 NFT 작업으로 다시 한번 최종 완성되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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